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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갑자기 나타난다
  ㆍ한쪽 손에만 나타난다
  ㆍ손 바닥과 손등 양쪽에서 나타난다
  ㆍ있다가 없어지기도 한다.
  ㆍ입술 주위가 저리거나 언어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ㆍ반신마비를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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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손저림보다는 손가락의 통증이 더 흔하다.
  ㆍ손 특히 손가락 끝이 차다.
  ㆍ찬물에 손을 넣으면 손가락 끝이 희게 변한다.
  ㆍ손의 땀 분비에 변화가 나타난다
  ㆍ팔목 부위의 맥박이 약해진다
  ㆍ실제로는 매우 드문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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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의 근육과 바닥쪽 손과 손가락의 감각으로 담당하는 정중신경이라는 신경이 손목에서 압박되어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손목굴 증후군 증상의 특징

  ㆍ중년 여자에게서 흔하다
  ㆍ갑자기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나타난다
  ㆍ손바닥 쪽에만 증상이 있고 새끼손가락이나 손등에는 증상이 없다.
  ㆍ한 손만 심하게 저릴 수도 있지만 양손에서 증상이 있는 경우도 흔하다.
  ㆍ운전 중이나 높은 곳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
  ㆍ야간에 특히 잠을 잘 때 증상이 악화된다.
  ㆍ자다가 저려서 잠에서 깨어나서 손을 주무르거나 털면 좀 나아진다
  ㆍ진행되면 엄지 아랫부분의 근육이 위축되어 납작해진다.
  ㆍ증상은 항상 손에만 나타난다.

  손목굴 증후군을 잘 일으키는 경우(원인질환)

  ㆍ중년여성·과도한 손목운동
  ㆍ외상
  ㆍ류마티즘 성 및 골 관절염
  ㆍ건염
  ㆍ갑상선 기능 저하증
  ㆍ유전분증
  ㆍ임산부
  ㆍ당뇨병

  손목굴 증후군을 잘 일으키는 경우(원인질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ㆍ신경과 전문의의 진찰
  ㆍ신경전도 검사나 근전도 검사로 확진
  ㆍ일반소변 검사나 소변 검사로 원인질환을 규명
  ㆍ간혹 CT나 MRI같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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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도한다. 여기에는 손목 휴식, 약물요법, 보조기 사용,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방법으로 호전이 되지 않으면 손목굴을 넓혀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지나친 손목이나 손 운동을 억제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여서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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